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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7:09
톰슨, 자그레브 콘서트 50만 4천 명 동원… 유료 공연 세계 신기록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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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국민 가수 마르코 페르코비치 톰슨이 지난 토요일(2025년 7월 5일), 자그레브 히포드롬에서 열린 콘서트에 50만 4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유료 콘서트 사상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솔로 아티스트가 개최한 유료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톰슨의 "호도차스니크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크로아티아는 물론, 45개국이 넘는 해외 각지에서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그레브 시내는 이른 아침부터 팬들로 가득 찼으며, 콘서트 현장에는 압도적인 인파가 운집해 장관을 연출했다.
이 메가 콘서트를 위해 크로아티아 당국은 6,523명의 경찰관, 70명의 소방관, 26개의 응급 의료팀을 배치하는 등 전례 없는 규모의 안전 및 의료 대책을 마련했다.
톰슨의 콘서트 관객 수는 로드 스튜어트의 무료 콘서트 기록(350만 명 추정)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유료 콘서트 부문에서는 2017년 바스코 로시의 기록(22만 5천여 명)을 압도하며 상업적 공연으로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톰슨은 애국심을 고취하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지만,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는 수십만 명의 팬들에게 변함없이 지지받는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국민 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의 음악은 크로아티아인들에게 깊은 정서적 유대와 애국심을 고취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Roberta F./CC BY-SA 3.0/InstragraM/Dalmatinksi Portal/Screensho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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