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대표팀이 6월 12일 열린 2026 FIFA 월드컵 B조 첫 경기에서 개최국 캐나다와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확보했다. 보스니아는 전반 21분 루키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78분 캐나다의 라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쳤다.
같은 조의 카타르와 스위스도 6월 13일 1-1로 비기면서 B조 네 팀은 모두 승점 1점으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라, 보스니아는 남은 두 경기 결과가 매우 중요해졌다.
보스니아는 6월 18일 스위스전, 6월 24일 카타르전을 앞두고 있다. 첫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인 만큼, 다음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면 32강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다.

사진제공: 보스니아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