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O M E
| 공공기관 | | 한인업체 | 주재상사 | 광고이용 안내 | 로그인 | 신고하기 | 발칸한인총연합회 | 유로저널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 / 특별기고
발칸 한인/현지 취재뉴스
유럽 한인/현지 취재 뉴스
단독특집
엣세이/여행/장편소설
공공기관 공지사항
생활정보
이민정보
여행정보
교육정보
문화 및 생활
발칸 살면서 한마디
유학생 광장
자유게시판(참여마당)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티웨이항공이 크로아티아 노선 취항을 추진한다.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적 상황으로 무기한 연기했다가 이번에 취항을 다시 타진하는 것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 이슈로 취항 예정인 파리, 로마 등 4개 노선에 앞서 유럽 지역 처음으로 비행기를 띄우는 노선이 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A330-300을 인천에서 띄워,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경유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향하는 노선을 내부 검토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2020년 LCC(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유럽 노선인 크로아티아 슬롯을 할당받았는데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한번도 운항하지 못했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경유하는 이유는 전쟁 지역을 피하느라 운항 거리가 늘어난 탓이다. A330-300은 대형기지만 항속거리가 9500km로 대형기치고는 짧은 편이라 장거리 노선에 우회항로까지 감당하기엔 어렵다.

티웨이항공은 내년도 사업량 증가에 따라 내년 총 7대의 항공기를 더 늘린다. 기종별로 살펴보면 B737-800 2대, B737-8 3대, A330-300 3대를 늘리고 B737-800 1대를 반납한다. 여기에 더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로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합병 진행상황에 따라 이르면 내년 상반기 파리 노선을 시작으로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까지 유럽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11월 29일 하얏트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키르기즈내 여행사 1위부터 10위 여행사를 포함한 27개 여행사와 35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내년도 비슈케크-인천 노선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행사들은 티웨이항공의 내년도 증편 계획 (5월 중순부터 주3회)을 크게 환영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티웨이항공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티웨이항공은 여행사마다의 특색을 감안한 마케팅 계획을 2024년부터 제출하면 10~15%의 특별가격을 언제든지 지원하겠다고 화답하여 컨퍼런스 분위기가 크게 고무되여 내년도 영업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2.jpg

 

 

기사제공: 키르기즈 한인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 황인범, 세르비아 리그 데뷔골 터뜨려 file 관리자01 2023.12.13 4
61 황인범, 맨시티전 맹활약으로 한국 축구 위상 높여 file 관리자01 2023.12.15 3
60 헝가리-크로아티아 국경 검문소 재개, 여행객 대비 필요 file 관리자01 2023.10.19 10
59 한국 영화, 크로아티아 국민들에게 다가선다 file 관리자01 2023.10.31 1
58 한국 고교생 2명, 정민서-이창훈, 크로아티아 1부리그 슬라벤 벨루포 입단 file 관리자01 2024.01.21 157
57 포항 출신 미드필더 고영준, 세르비아 명문 파르티잔 이적 file 관리자01 2024.01.23 9
56 티웨이항공,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 취항 확정 file 관리자01 2024.01.21 14
» 티웨이항공,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 내년 상반기 취항 file 관리자01 2023.12.08 6
54 크로아티아,1월부터 쉥겐협약 및 유로존 공식 가입 file 관리자01 2023.01.16 39
53 크로아티아,1월부터 쉥겐협약 및 유로존 공식 가입 file 관리자01 2023.10.09 3
52 크로아티아, 코카콜라 제품 중독 사태…"대규모 회수" file 관리자01 2023.11.21 1
51 크로아티아, 유로화 도입 1년 만에 물가 상승률 8.2% file 관리자01 2023.11.10 3
50 크로아티아, 에너지 가격 인상 대응책 발표 file 관리자01 2023.11.16 4
49 크로아티아, 아르메니아 꺾고 유로 2024 본선 극적 진출 file 관리자01 2023.11.22 0
48 크로아티아, 라트비아에 2-0 승리…유로 2024 본선 진출 희망 이어가 file 관리자01 2023.11.19 0
47 크로아티아, EU 가입 10년 만에 120억 유로 이상 순이익 file 관리자01 2023.10.25 1
46 크로아티아 전시 장군, 전쟁범죄 혐의로 징역 7년 선고 후 보스니아로 도피 file 관리자01 2023.11.18 1
45 크로아티아 전가차 업체 Rimac Automobil 공장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 진행 file 관리자01 2023.10.17 9
44 크로아티아 슬룬 마을, 자연과 문화의 조화로 세계 최고의 관광 마을 선정 file 관리자01 2023.10.23 2
43 코소보-세르비아 분쟁, 나토 사무총장 촉구에도 재발 우려 file 관리자01 2023.11.22 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Copyright(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