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반도 국가들, 유로 2024에서 돌풍 예고

by 관리자01 posted Nov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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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중부 유럽 국가들, 유로 2024 대거 출전

내년 6월과 7월 독일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24에 출전할 32개국이 모두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발칸 반도와 중부 유럽 국가들의 출전이 두드러진다.

발칸 반도 국가들은 총 6개국이 출전한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알바니아, 튀르키예, 루마니아 등이다. 크로아티아는 2018년 FIFA 월드컵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출전하며, 세르비아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는다. 알바니아와 튀르키예는 각각 2016년, 2012년 이후 두 번째로 출전한다.

중부 유럽 국가들도 2개국이 출전한다. 체코와 헝가리이다. 체코는 2020년 UEFA 유로 ​​2020에 이어 두 번째로 출전하며, 헝가리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는다.

발칸 반도와 중부 유럽 국가들의 대거 출전은 이번 대회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임을 시사한다. 특히, 발칸 반도 국가들은 최근 몇 년간 축구 실력이 크게 향상되어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발칸 반도 국가들의 활약에 주목

발칸 반도 국가들은 이번 대회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크로아티아는 2018년 FIFA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축구의 강자로 떠올랐으며, 세르비아도 2022-23 UEFA 네이션스리그 A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알바니아와 터키도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

중부 유럽 국가들의 도약도 기대

중부 유럽 국가들도 이번 대회에서 도약을 노리고 있다. 체코는 2020년 UEFA 유로 ​​2020에서 8강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헝가리는 2016년 UEFA 유로 ​​2016에서 8강에 진출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두 팀 모두 이번 대회에서도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유럽 축구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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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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