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24년 만에 유로 본선으로 화려한 귀환

by 관리자01 posted Nov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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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축구 대표팀이 24년 만에 유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르비아는 11월 19일(한국시간) 불가리아와의 유로 2024 예선 G조 10차전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세르비아는 조별리그 4승 2무 2패(승점 14)를 기록하며 헝가리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세르비아는 지난 2000년 유로 대회에서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으로 본선에 나선 이후 24년 만에 유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세르비아의 유로 본선 진출은 세르비아 축구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르비아는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세르비아는 유로 2024 본선에서 잉글랜드,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북마케도니아와 함께 C조에 편성되었다.

세르비아의 유로 본선 진출은 세르비아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에서는 수많은 축구 팬들이 거리로 나와 세르비아의 유로 본선 진출을 축하했다.

세르비아 국대.jpg

사진출처: 유럽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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