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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16:13
몬테네그로, EU 가입 희망하지만 EU의 확장 의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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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몬테네그로에서 총선이 치러졌다. 이번 선거는 수년간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EU 가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몬테네그로가 마침내 이를 종식할 것으로 기대가 되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는 어느 한 정당도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여, 앞으로 연립 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권자와 정치인들이 대체로 동의하는 한 가지 문제는 국가의 오랜 꿈인 EU 가입이다.
퇴임한 몬테네그로 총리 드리탄 아바조비치는 "대부분의 정당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목표는 2027년 새 정부와 새 의회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EU 가입을 완전히 준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몬테네그로는 2008년 EU 가입을 신청하고, 2010년 후보국 지위를 획득했으며, 2012년 여름에 가입 협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서부 발칸 국가 지도자들은 EU가 확장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바조비치 역시 "'네, 문은 열려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준비가 되면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U는 말로만 그치지 말고 몬테네그로의 가입을 가속화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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