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에어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100만 번째 승객을 맞이하며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두브로브니크 거점 설립 1년 만에 이룬 쾌거로, 라이언에어의 2억 달러 투자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라이언에어는 2025년 여름 시즌을 겨냥한 3개의 새로운 유럽 노선을 발표했다. 스웨덴 예테보리, 폴란드 카토비체, 프랑스 마르세유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로써 두브로브니크발 라이언에어 노선은 총 22개로 늘어나며, 주간 운항 편수는 120편 이상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라이언에어는 이번 확장이 두브로브니크의 국제적 연결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언에어 관계자는 "두브로브니크는 라이언에어의 핵심 시장"이라며, "새로운 노선들이 더 많은 여행객들에게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움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라이언에어는 이정표 달성을 기념하여 24.99유로부터 시작하는 특가 항공권을 한정 판매 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 주요 도시를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언에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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