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2025년 상반기 관광객 수 급증… 역대급 호황 예고

by 관리자01 posted Jul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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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관광 산업이 2025년 상반기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역대급 호황을 예고하고 있다. 2025 1월부터 6월까지 7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2,930만 건의 숙박이 기록되어, 전년 동기 대비 입국 및 숙박 모두 4%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크로아티아 관광체육부의 톤치 글라비나(Tonči Glavina) 장관은 "모든 지표가 긍정적이며, 지난해보다 26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100만 건 이상의 숙박이 증가했다"고 밝히며, 항공 교통량도 11% 개선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크로아티아가 팬데믹 이후 관광 회복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한다.

 

 

관광객 숙박의 대부분은 역시 아드리아 해안에 집중되었습니다. 2,700만 건의 숙박을 기록하며 4% 증가했다.

 

이스트리아(Istria) 860만 건의 숙박으로 선두를 지켰으며, 2%의 성장을 보였다.

 

스플리트-달마티아(Split-Dalmatia) 주가 520만 건으로 3%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

 

크바르너(Kvarner) 470만 건의 숙박을 기록하며 6%라는 인상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크로아티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에서는 독일(580만 건, 2% 증가)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뒤이어 국내 관광객(400만 건, 11% 증가)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슬로베니아(280만 건, 5% 증가) 오스트리아(270만 건, 4% 증가)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숙박 유형별로는 호텔이 950만 건으로 3% 증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개인 숙소(850만 건, 5% 증가) 캠프장(560만 건, 3% 증가)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2025 6월은 330만 명의 방문객(전년 6월 대비 9% 증가) 1,620만 건의 숙박(전년 6월 대비 12% 증가)**을 기록하며 전체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크로아티아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5 1분기 외국인 관광객 수입은 총 8 6,550만 유로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65% 증가했다.

 

 

크로아티아는 올 여름 성수기에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유럽 최고의 관광 목적지 중 하나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브라츠 섬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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